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문단 편집) === 우승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02d72, #1f2023)" {{{+3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3WBC우승.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e3673 0%, #fff 50%, #e74c48);"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파일: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svg|height=100]]]][br]'''[[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3 {{{#0965ae 도미니카 공화국}}}}}}]]'''}}}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02d72, #1f2023)" {{{#fff '''첫 번째 우승'''}}}[br]{{{#c8ab37 {{{+5 ★}}}}}}[br]}}} || [youtube(YD5piKi7SMo)] >1회 대회 때는 준결승까지 올랐지만 쿠바에 1-3으로 발목이 잡혀 결승이 좌절됐고, 2회 대회 때는 1라운드에서 약체로 꼽히던 네덜란드에 2번이나 패하는 수모를 겪으며 2라운드 진출 조차 실패해 자존심을 구겼다. > >하지만 이번 대회는 달랐다. 투타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8경기에서 평균 4.5점(36득점)의 득점력과 수비에서는 평균 1.7점(14실점)만 내주는 짠물 피칭을 했다. 딱 1경기만 4점을 내줬고, 나머지 모두 3점 이내로 막았다. 완봉승 경기도 2번이나 있다.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127|도미니카, 사상 첫 우승 ‘드디어 야구강국 위상 뽐내’]]''' 도미니카 공화국은 지난 1회 대회와 2회 대회, 미국과 더불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메이저리거들의 적극적인 참여 또한 이들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할수 밖에 없던 부분이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까보니, 그들의 이름값에 비해 영 좋지 못했다.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1차 대회]]에서는 4강까지 진출했지만 아마 강국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쿠바]]에게 패배하며 아쉬움을 달랬고,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회 대회]]에서는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D조|1라운드 조별 예선]]에서 '''무명의 마이너리거와 네덜란드 리그 선수들로 꾸려진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오렌지 군단]]에게 2번 만나 모두 패배하며 예선 광탈'''을 하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3회 대회는 달랐다. 대회 전, 구단의 허락을 받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조국을 대표하는데 구단의 허락따위는 필요치 않다."는 답변을 하며 합류한 [[페르난도 로드니]]를 시작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맹 활약중인 선수들이 "이번 대회만큼은 반드시"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또한 [[알버트 푸홀스]], [[데이비드 오티스]], [[페드로 마르티네스]] 처럼 이름값에 비해 국제대회 성적이 부진했던 선수들은 대거 제외하고 알짜배기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하는 데 성공했다. 물론 이번 대회도 쉽지는 않았다. 오히려 1회, 2회 (그리고 이후의 대회인 4회 대회때를 포함해도) 우승팀 답지 않게 모든 경기가 쉽지 않았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에게도 생각만큼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오히려 이탈리아에게는 초반에 4실점을 하며 탈탈 털리기 까지 했고, 가까스로 역전승을 거둔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도미니카는 이전과 달리 특유의 집중력으로 필요할때는 반드시 점수를 냈고, 막아야 할때는 막아냈다.''' 32타수 15안타, 타율 0.469 2홈런 6타점을 기록한 [[로빈슨 카노]]가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3경기 13이닝 2승 17K 사무엘 데두노가 선발의 한 축을 든든하게 버텨줬으며 7⅓이닝 동안 단 한개의 피안타도 허용하지 않은 [[페르난도 로드니]]가 뒷문을 확실하게 잠궜다. 그 결과 도미니카 공화국은 8번의 경기와 8번의 승리, 평균 4.5득점(8경기 36득점)과 평균 1.7실점(8경기 14실점)의 막강한 전력을 뽐내며 [[전승 우승]]을 달성하는데 성공, 야구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찬 조국에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는데 성공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승 우승으로 WBC 사상 최초의 전승 우승이 나오게 되었다. 이전 대회([[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6]],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의 우승팀 일본은 각각 3패와 2패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